아이 등원길이 너무 무서웠던 엄마 후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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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7살 딸이 하남에 있는 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요.

그동안은 남편이 출근하면서 태워다줬는데, 남편이 부서 이동하면서 출근 시간이 빨라졌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제가 직접 데려다줘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면허는 사실 결혼 전에 땄는데 한 번도 도로에 나간 적이 없었어요 ㅠㅠ

솔직히 면허증이 그냥 신분증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하남 운전연수 검색하다가 빵빵드라이브를 알게 됐어요.

하남운전연수 후기

블로그 후기도 좀 보고, 카톡으로 상담받았는데 답변이 되게 빠르더라고요.

첫날 선생님이 집 앞으로 와주셨는데, 차 타자마자 '어머님 오늘은 가볍게 동네 한 바퀴만 돌아볼게요'라고 하셔서 좀 긴장이 풀렸어요.

1일차에는 진짜 동네 골목길만 돌았어요. 우리 아파트 단지 안에서 출발해서 근처 사거리까지만 갔다 왔습니다.

근데 그것만으로도 손에 땀이 나더라고요 ㅋㅋ

선생님이 '핸들을 너무 꽉 잡고 계세요, 좀 편하게 잡으셔도 돼요'라고 하셨는데 그게 안 되더라고요.

2일차에는 유치원 가는 길을 직접 가봤어요. 하남 미사대로 쪽으로 나갔는데 차가 생각보다 많아서 좀 당황했습니다.

하남운전연수 후기

근데 선생님이 옆에서 '지금 차선 변경 안 해도 돼요, 이 차선 그대로 가세요'라고 차분하게 말씀해주셔서 덜 무서웠어요.

좌회전 신호 기다리는 것도 연습했는데, 신호가 바뀌자마자 빨리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더 떨리더라고요.

선생님이 '뒤에 차가 빵빵거려도 당황하지 마시고 천천히 출발하세요'라고 하셨어요.

3일차에는 실제로 등원 시간인 아침 8시 반에 연습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하남 쪽 도로가 진짜 차가 많거든요. 통학 차량이랑 출근 차량이 겹쳐서요.

유치원 앞에서 정차하고 아이 내리는 연습도 했어요. 비상등 켜고 잠깐 세우는 건데 뒤에서 차가 오니까 마음이 급해지더라고요.

하남운전연수 후기

선생님이 '여기는 원래 잠깐 정차하는 구간이니까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라고 해주셔서 좀 안심됐습니다.

4일차에는 유치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까지 연습했어요. 오는 길에 좌회전을 두 번 해야 하는데 그게 좀 어려웠어요.

근데 선생님이 '좌회전할 때는 미리 차선 잡아놓으세요'라고 알려주셔서 이제는 좀 감이 잡혔습니다.

사실 4일 연습하고 나니까 등원길이 눈에 익어서 혼자서도 갈 수 있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매일 아침 직접 데려다주고 있는데, 처음 며칠은 좀 떨렸지만 이제는 괜찮아요.

딸이 '엄마가 데려다주니까 좋아'라고 하는데 그 말에 진짜 뿌듯했습니다.

하남에서 운전연수 알아보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장롱면허였어도 등원길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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